(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는 '반도체산업 일자리 도약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고용노동부와 충북도 지원으로 운영하는 이 사업은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 고용 확대와 구직자 취업 촉진을 위해 지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대상은 청주‧보은‧괴산‧진천‧음성 지역 반도체산업 중소기업으로 3개월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5인 이상이어야 한다. 해당 업체에서 만 15세 이상 구직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인당 월 60만 원, 7개월간 480만 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지원금 일부를 직원복지로 활용하면 1인당 월 100만 원, 최대 700만 원을 준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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