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 교권침해로 고통받는 교사들의 정신적·심리적 치유 회복 지원을 위해 해피브레인코칭&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충북 교원을 위한 맞춤식 연수 프로그램 개설·지원, 코칭·교육 상담 프로그램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식 충북교총 회장은 "교원, 학부모, 학생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피브레인코칭&상담센터는 교육공동체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뇌과학, 신경과학 등을 융합한 뇌파코칭, 상담, 교육을 지향하는 전문 기관이다.
특히 뇌파검사를 통한 두뇌심리코칭을 기반으로 현재의 두뇌 상태가 신체, 정서, 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상담하고 교육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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