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절기상 겨울잠을 자던 만물이 깨어나 꿈틀거리기 시작한다는 경칩이자 수요일인 5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고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도, 세종·영동 0도, 충주·단양·증평·옥천 –1도, 음성·진천·괴산·보은 –2도, 제천 –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 10도, 청주·세종·증평·보은·영동 9도, 충주·음성·진천·괴산 8도, 제천·단양 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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