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묘부터 판매까지' 충주시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농업경영 컨설팅과 시설하우스 서비스도 제공

 2일 충북 충주시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태식, 김광훈씨.(충주시 제공)/뉴스1
2일 충북 충주시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태식, 김광훈씨.(충주시 제공)/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부터 청년 농업인에게 체계적 실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작물 재배 기술 수준이 높은 청년 농업인을 선발해 육묘에서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농업경영 컨설팅과 시설하우스 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현재 영농창업 교육은 5명이 수료했고, 그중 4명이 농업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엄정면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김광훈·윤태식 씨는 최근 무인 직판매장을 열기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과 창업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