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봉투 수수 의혹' 정우택 첫 재판서 "현금 받은 적 없어" 혐의 부인

윤갑근·이필용도 무죄 주장…"변호사비 약속한 적 없어"

지역 자영업자로부터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71)이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2024.12.10./뉴스1 박건영 기자
지역 자영업자로부터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71)이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2024.12.10./뉴스1 박건영 기자

지역 자영업자에게 변호사비 대납을 약속하고 자백을 종용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60)이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2024.12.10./뉴스1 박건영 기자
지역 자영업자에게 변호사비 대납을 약속하고 자백을 종용한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60)이 10일 청주지법에서 열린 알선뇌물수수 등 혐의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2024.12.10./뉴스1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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