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김 중사'라고 칭하는 사기범이 충주의 한 식당에 보낸 가짜 공문(육군 37사단 제공).2024.11.29/뉴스1관련 키워드육군 37사단노쇼자영업자군인사칭사기이재규 기자 "치료비 46억, 희소병 3세 딸 위해"…부산~서울 걸어온 목사 아빠육군 37사단 "군인 사칭 주문 노쇼 사기 조심"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