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참사 유족과 시민단체가 28일 청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고책임자 처벌과 국정조사를 재차 촉구했다.2024.08.28./뉴스1관련 키워드오송참사최고책임자청주지검박건영 기자 "체면 구겨져서" 술병 내리쳐 고향 후배 숨지게 한 50대 실형'조상 묘인 줄' 남의 묘 발굴해 화장한 60대…법원 판단은?관련 기사검찰 '오송참사' 관련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소환조사[오송참사 1년]③14명 사망했는데 2명 구속 그쳐… 기약 없는 책임규명오송참사 '기억과 다짐' 도보행진 마무리…"재발방지 대책 허술"'3명 사망' 초량지하차도 참사 관련 공무원, 대법서 무죄·감형검찰 "오송참사 최고책임자 중대시민재해 적용 여부 법리 검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