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9대 후반기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7일 107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를 열고 김현기 청주시의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추복성 옥천군의회 의장과 김영호 음성군의회 의장이, 감사에는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과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이, 간사에는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이 선출됐다.
김현기 협의회장은 "지방소멸 위기의 시대에 충북이 균형 발전하고 주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을지 함께 해결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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