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북지부 "충북교육청, 초등평가 프로젝트 추진 반대"

"일제고사 부활, 학력 경쟁 조장, 교육과정 파행 부추길 것
충북교육청 "희망 학교에 한해 자율 선택, 일제고사 아니다"

20일 오후 전교조 충북지부가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초등 실력 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일제고사 부활 신호탄이라고 규탄하고 있다.2024.6.20. ⓒ News1 이성기 기자
20일 오후 전교조 충북지부가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교육청의 '초등 실력 다짐 주인공 프로젝트'를 일제고사 부활 신호탄이라고 규탄하고 있다.2024.6.20. ⓒ News1 이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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