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승강기 사용료 내라" 세종시 아파트 '시끌시끌'

논란 일자 입주자회의 "부과 철회, 보증금은 5만원으로 내려"
온라인 커뮤니티 "세종시의 부끄러움, 어이 없다" 등 비난 글

세종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부세종청사 인근 아파트단지와 건설현장에 짙은 안개가 내려앉아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2021.12.8/ ⓒ News1 장수영 기자
세종시 밀마루전망대에서 바라본 정부세종청사 인근 아파트단지와 건설현장에 짙은 안개가 내려앉아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 2021.12.8/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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