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5월 7일까지 '2025년도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을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안전관리 요원의 모집 지역별 규모는 △영월읍 14명 △김삿갓면 12명 △남면 6명 △한반도면 8명 △주천면 13명 △무릉도원면 6명 등 모두 59명이다.
선발된 요원은 △물놀이 위험구역 물놀이객 출입 통제 △안전 시설물 점검 및 유지 관리 △로프나 구명환 등을 활용한 구조 활동 △상황 발생 시 신속 보고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신청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안전교통과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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