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6월 전까지 사방시설 유지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 등 기상 악화시 우려되는 산사태·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우기 전 △사방시설 외관 점검(49곳)과 정밀 점검(3곳) △사방시설 안전조치(1곳) △사방댐 준설(4곳) 등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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