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올해 귀농귀촌체험학교(삼돌이학교)의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 학교는 예비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우수 농가 방문 △농기계 사용법 실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을 제공하는 것으로서, 구체적인 귀농·귀촌 계획수립과 이주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이 학교는 4월 14~24일 9박 10일간 일정(80시간 교육)으로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모집기간이다. 모집인원인 30명을 채우면 모집기간은 종료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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