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아동·청소년들에게 '야외 아이스링크' 무료 체험을 제공했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이 아이스링크는 원주시와 공단이 작년 12월 21일부터 올해 2월 9일까지 원주 댄싱공연장에서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공단은 지난 4일과 6일 새하늘지역아동센터와 명륜복지관 아동·청소년 각 20명을 그 야외 아이스링크에 무료로 초청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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