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예고로 인해 위험구역으로 설정된 강원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콘도 앞 도로에 전단 살포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2024.11.2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최근 납북자 가족단체가 강원 고성 일대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한 가운데, 고성 현내면 번영회 등 지역 사회단체들이 지난 21일 '대북전단 살포방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현내면 번영회 제공) 2024.11.22/뉴스1관련 키워드대북전단납북자가족모임최성룡박상학대북전단살포강원고성고성현내면윤왕근 기자 "대북전단 안돼" 동해안 최북단 주민 '비대위' 대응동해해경청, 민관 합동 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관련 기사"김진태·김동연, 전쟁 위험 고조 대북전단 살포 원천 봉쇄해야"납북자단체 전단 살포 예고에 강원 고성군, '위험구역' 설정'창살에 갇힌 김정은' 전단 살포한다…납북자단체 예고(종합)'창살에 갇힌 김정은' 그림 넣은 대북전단, 고성 육·해상서 살포한다"이번엔 바다" 납북자가족 해상 대북전단 살포 예고…당국 판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