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6일 오후 강원도 화천 북한강 일대에서 여자 군무원을 살해한 뒤 북한강에 시신을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의 현장 검증이 열리고 있다.2024.11.6/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강원화천북한강살해장교군무원이종재 기자 "겨울을 즐기자" 본격 시즌 맞은 강원 스키장 인파…유명 산도 발길강원지역 대설주의보 모두 해제…도, '비상 1단계' 운영 종료관련 기사'내연관계 여군무원 살해' 양광준 첫 재판…"다음 공판서 답변""내연관계 들킬까 봐" 여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12일 첫 재판"내연관계 들킬까봐" 女군무원 살해·시신훼손 양광준 구속기소"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배상훈 "내연녀 토막살인 양 중령, 우발적 살인?…정말 공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