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2024.11.5/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강원장교한귀섭 기자 "수험생 화이팅" 강원도의회, 2025학년도 수능 응원 행사강원소방, 겨울철 화재 예방 화재안전조사 실시관련 기사'여성 군무원 살해·시신 유기' 군 장교 구속심사…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같은 부대 여성 군무원 '시신 훼손' 군 장교 구속영장 신청고등학생의 다급했던 112신고…'비닐 자루' 10개에 담긴 충격적 전말北 우크라 파병 현실화…한미 정찰기 5대 동시 출격 '현미경 감시'상관에 성희롱·욕설 혐의 병사·장교 잇단 무죄…"과장 신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