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서 애정행각 '즉석만남 성지' 변질…동해 인파, 양양만 급감

올여름 강원 해수욕장 750만 찾았지만…양양만 작년보다 줄어
'섶세권' 인구 해변 매출 반토막…"'MZ만의 성지' 넘어설 필요"

절기상 입추(立秋)를 하루 앞두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6일 오후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절기상 입추(立秋)를 하루 앞두고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6일 오후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지난해 성수기 '섶세권' 'MZ 성지'로 불린 양양군 인구해변의 여름밤 모습.(뉴스1 DB)
지난해 성수기 '섶세권' 'MZ 성지'로 불린 양양군 인구해변의 여름밤 모습.(뉴스1 DB)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변 전경.(양양군 제공) 2024.8.19/뉴스1
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구해변 전경.(양양군 제공) 2024.8.19/뉴스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