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동요 없지만…" 동해안 최북단 마을, 北오물풍선에 '긴장 속 고요'

명파리 이장 "대북 확성기 방송 아직 못 들어… 일부 주민 불안"
한때 '평화의 길목'이었지만 금강산관광 중단 이후 휑한 모습만

최근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면서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 최북단 마을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6.10/뉴스1
최근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면서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 최북단 마을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6.10/뉴스1

북한의 잇단 도발로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3일 강원 동해안 최북단 마을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일대가 관광객 등의 발길이 끊기며 적막감만 감돌고 있다. 2022.11.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북한의 잇단 도발로 긴장 상태가 이어지고 있는 3일 강원 동해안 최북단 마을인 강원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일대가 관광객 등의 발길이 끊기며 적막감만 감돌고 있다. 2022.11.3/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최근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면서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 최북단 마을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6.10/뉴스1
최근 남북 긴장상태가 고조되면서 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동해안 최북단 마을 고성군 명파리 일대.(김남명 이장 제공) 2024.6.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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