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태영건설이 이달까지 갚아야 하는 대출 규모는 3956억원에 이른다. 내년 4분기까지 1년 사이에 만기가 도래하는 PF 보증 채무는 3조6027억 원에 육박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2023.12.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는 태영건설이 28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신청했다. 태영건설은 내년까지 총 3조6000억원에 달하는 우발채무 만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태영건설 본사. 2023.12.2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관련 키워드태영건설태영건설워크아웃태영태영건설PFPF강릉강릉디오션구미꽃동산민간공원윤왕근 기자 한약재 사용 '참당귀' 이젠 '쌈 채소'로…일본 당귀잎 대체강원도, 화천 농가 15곳에 '우수 암소' 30두 분양김종엽 기자 대구 분양권 전매도 '시들'…9월 200건, 올들어 최저DGB금융-변리사회, 금융업 지식재산권 협약관련 기사김홍규 강릉시장 "폐기물매립장 절대 안돼"…태영건설에 의사 전달태영건설 채권단, 오는 30일 기업개선계획 결의'워크아웃' 태영건설, 출자전환 덕에 대주주 지위 유지채권단, 태영건설에 4000억원 지원…외담대 452억원도 해소태영그룹, 블루원 골프장 2곳 자산유동화 완료…1400억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