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채권단, 오는 30일 기업개선계획 결의

결의되면 경영정상화 작업 본격 개시
대주주 대여금 7349억원 모두 자본확충에 투입

유동성 악화로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18일 전체 채권단 설명회 등을 거쳐 기업개선계획을 금융채권자 협의회에 부의할 계획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주요 채권단 대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100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 감자를 추진,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는 기업개선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2024.4.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유동성 악화로 재무구조 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18일 전체 채권단 설명회 등을 거쳐 기업개선계획을 금융채권자 협의회에 부의할 계획이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주요 채권단 대상 운영위원회를 열고 100대 1 비율의 대주주 무상 감자를 추진,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에 나선다는 기업개선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18일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2024.4.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