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막아낸다" 오색케이블카 반대…착공식서 '기습시위'

"설악산 파괴로 환경·경제적 재앙 가져올 것" 도로 드러눕기도
오후 2시 착공식…8인승 곤돌라로 15분 만에 남설악 3.3㎞ 오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반대단체가 드러누운 채 착공반대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등 반대단체가 드러누운 채 착공반대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회원들이 착공 반대를 위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착공식을 앞둔 20일 오후 강원 양양군 서면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지구 오색케이블카 착공식 현장에서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회원들이 착공 반대를 위한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2023.11.20/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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