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 산북동 산북중학교와 나운동 부곡사거리를 연결하는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개설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군산시에 따르면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간 도로개설은 행정안전부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의 지원사업으로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도로개설 확장공사는 도로 연장 1㎞, 터널구간 270m로 터널 내 2차로와 인도를 설치하게 된다.
시는 올 상반기까지 터널구간 굴착을 끝낸 후 하반기 내 라이닝(덧씌우기)콘크리트 타설을 실시해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비는 280억원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사업을 통해 공사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았다.
공사환경은 작업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정기적인 안전 점검과 철저한 근로자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시설물 설치와 주요 건물에 대한 소음과 진동 계측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4토지~리츠프라자호텔 도로개설 공사가 완료되면 산북동과 나운동을 이어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대 공단대로의 교통량 분산이 예상된다"며 "공사가 원활히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도로 인프라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지속하며, 모든 공사 추진 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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