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김재수 기자
김재수 기자
전북
"공부 좀 하고 오라" 발언한 최창호 군산시의원 징계안 부결 논란

"공부 좀 하고 오라" 발언한 최창호 군산시의원 징계안 부결 논란

동료의원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최창호 군산시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가 본회의 표결 끝에 무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전북 군산시의회는 28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했으나 투표 끝에 부결 처리됐다.징계대상자를 제외한 22명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9명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12명이 반대, 1명이 기권했다.앞서 윤리특위는 지난 27일 최 의원에 대해 '공개 사과'로 심사 결과를 냈다.이번 징계안 부결은 윤리
군산시, 내달 3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시민 목소리 듣는다

군산시, 내달 3일 '달리는 국민신문고'로 시민 목소리 듣는다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4월 3일 옥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직접 민원 현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충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민 권익구제 서비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상담은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협업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모든 행정 분야를
군산해경,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방파제 출입금지

군산해경, 대조기 연안사고 위험 '주의보'…방파제 출입금지

전북자치도 군산해양경찰서는 대조기 기간인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연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대조기 기간은 평소보다 바닷물이 많이 빠지고 많이 들어오는 시기다. 해안가 저지대 침수나 갯벌·갯바위 고립 등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로 '관심', '주의보', '경보' 단계로 나누어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고 있다.'주의보' 단계는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거나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령한다.
김제시, 수도사업소 사무실 본청서 검산동 이전…31일 업무 시작

김제시, 수도사업소 사무실 본청서 검산동 이전…31일 업무 시작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수도사업소 사무실을 본청에서 검산동으로 이전해 3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월 9일 조직을 개편하면서 '상하수도과'를 '수도사업소'로 조직을 개편하고 사무실을 검산동 1052-6번지 2층(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 맞은편)으로 이전키로 했다.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과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배수지 송수관로 확장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상·하수도 업무를 추진한다.시 관계자
김제시, 모악산 '명품관광지 조성' 시동…2028년까지 85억 투입

김제시, 모악산 '명품관광지 조성' 시동…2028년까지 85억 투입

전북 김제시가 모악산 일원에 관광객이 오래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명품관광지 조성을 본격화한다.시는 27일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 국·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관광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연간 9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모악산 일원을 대상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동부권 관광 활성화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계획이다.특히, 모악산
"여행 함께해요"…김제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선정

"여행 함께해요"…김제시,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 선정

전북 김제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지역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관광주민증사업'은 여행정보 서비스(대한민국구석구석)를 통해 발급하는 지역의 명예 주민증(지역별 발급)으로 관광객들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쇼핑 등 5가지 유형의 지역여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시는 '하늘과 땅이 만나는 유일한 곳, 지평선 여행'을 테마로 김제만의 차별화한
군산 배경 단편영화 '네모과자'…국내외 영화제 진출 눈길

군산 배경 단편영화 '네모과자'…국내외 영화제 진출 눈길

전북 군산을 배경으로 제작된 단편영화 '네모과자(Square Cracker)'가 국내외 주요 영화제에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네모과자'는 군산문화관광재단의 2024년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다.우리에게 친숙한 과자를 매개체로 잔잔하게 가족애를 그려낸 '네모과자'는 군산 출신의 이진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군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영화는 남편이 일하던 공장에서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은 아내가 다급히 연락을 시도하지만 다행히
한경봉 군산시의원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 제한해야"

한경봉 군산시의원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 제한해야"

군산시 등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서 일제시대 상징물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전북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한경봉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공공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안은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거나 연상시키는 각종 상징물의 공공 사용을 제한해 지역사회 공공질서와 선량한 미풍양속을 지키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는 동시에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재산공개] 정성주 김제시장 4억3899만원…전년比 2903만원↑

[재산공개] 정성주 김제시장 4억3899만원…전년比 2903만원↑

정성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장이 4억3899만7000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발표한 '2025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자료에 따르면 정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지난해 신고된 4억996만5000원보다 2903만2000원이 늘어난 4억3899만7000원을 신고했다.토지는 정 시장의 본인 소유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의 토지(도로) 71만3000원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재산공개] 강임준 군산시장 1억3862만원…전년比 8673만원↑

[재산공개] 강임준 군산시장 1억3862만원…전년比 8673만원↑

강임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장이 1억3862만3000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직윤리시스템과 관보를 통해 발표한 '2025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자료에 따르면 강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부모의 재산으로 지난해 신고된 5188만4000원보다 8673만9000원이 증가한 1억3862만3000원을 신고했다.강 시장은 본인의 명의의 아파트 신규 매입과 저축성 예금 및 보장성 보험료 납입 등으로 인해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