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사기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장호 국립군산대 총장이 교육부로부터 직위가 해제됨에 따라 엄기욱 교무처장의 총장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된다.
24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교육공무원법 제44조의 2 제1항 제2호 및 제3호에 따라 이 총장에 대한 직위를 해제하는 내용의 인사 발령을 군산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군산대는 24일 오전 긴급 주요 보직자 회의를 열고 엄기욱 교무처장(58·사회복지학과 교수)을 총장 직무대리로 지정했다.
이 총장은 현재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지난 13일부터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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