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낮 12시 3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은 장비 13대와 64명의 인력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sonmyj0303@news1.kr
(임실=뉴스1) 신준수 기자 = 3일 낮 12시 3분께 전북 임실군 임실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산림당국은 장비 13대와 64명의 인력을 투입해 50여 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인근 주민이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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