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文 잡아넣겠다' 소문·주장 전혀 사실 아냐"

文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들 "文 계좌추적은 정치보복"
검찰 "수사 적법절차따라 이뤄지고 있어…폄훼 유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고민정(왼쪽부터), 민형배,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계좌 추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고민정(왼쪽부터), 민형배,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의 문재인 전 대통령 계좌 추적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8.1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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