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이 2일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교사 200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탄원서에는 학생 간 다툼을 중재한 교사의 행동을 정당한 교육활동으로 인정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전교조 전북지부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전교조 전북지부정서적 아동학대군산 중학교 교사임충식 기자 전북교육청, 기록관리 최우수기관 선정…11개 지표서 만점 기록“전북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도민들 찾습니다”장수인 기자 전북 대부분 지역 오늘밤 '한파' 온다…"영하권 추위""어르신들, 밝은 옷 입으세요" 전북 경찰, 고령자 교통안전 활동관련 기사"서로 사과해" 다툼 중재 교사 아동학대 불기소 처분에 교총 "환영"“서로 사과해” 다툼 중재한 교사를 '아동학대'로 송치… 교원단체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