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욱진 전교조 전북지부장이 2일 전주지검 군산지청에 교사 2000명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하고 있다. 탄원서에는 학생 간 다툼을 중재한 교사의 행동을 정당한 교육활동으로 인정해 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전교조 전북지부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전교조 전북지부정서적 아동학대군산 중학교 교사임충식 기자 "세부 업무만 380개"…'학교 공무원' 죽음 내몬 비극의 시작(종합)신유정 전북대 교수, 차세대 과학기술한림원 회원 선출장수인 기자 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농협전주시지부, 전주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쌀 700㎏ 기탁관련 기사"서로 사과해" 다툼 중재 교사 아동학대 불기소 처분에 교총 "환영"“서로 사과해” 다툼 중재한 교사를 '아동학대'로 송치… 교원단체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