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생태학습을 하고 있는 전북 임실 지사초등학교(지사초 제공)/뉴스1전북 임실군 지사초등학교는 한 달에 2번 ‘전북 천리길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전북을 알리기 위한 체험프로그램인 천리길 탐방은 농촌유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참여하고 있다.(지사초 제공)/뉴스1관련 키워드지방소멸은없다임충식 기자 전주시, 면허반납 고령운전자 인센티브 선택 확대…선불카드 추가"살해 협박 당해" 방검복 입은 교사…법원 “혼잣말, 협박 아냐”(종합)관련 기사학부모들 찾아다니며 '초등학교 입학설명회'…꺼져가던 학교 살렸다'한해 5천명 귀농귀촌' 전북 완주의 압도적 비결은 바로 이것'오늘은 고추장을 담갔다' 아흔 가까운 할머니 일기장의 '기적'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