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배달음식·온라인 축산물 업소 6곳 위생·원산지 표시 적발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관내 배달 음식점과 온라인 축산물 배송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원산지 표시 단속을 벌여 6곳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남동구와 서구 업소 2곳은 소비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보관하다 적발됐다. 남동구의 한 음식점은 중국산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표시했다. 연수구의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를 국내산으로 혼동 표시했다. 2개 음식점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배달·배송 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원산지와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onethi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