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하대는 조명우 총장이 최근 '인하와 인천' 특강을 열고 인하대 71년의 역사와 비전을 공유했다고 18일 밝혔다.
조 총장은 인하대의 시작을 1902년 하와이 이민에서 출발한 민족적 대학으로 소개하고 인하 1.0부터 현재의 인하 4.0까지 발전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송도 오픈이노베이션 캠퍼스 조성 등 '인하 100년'의 청사진을 공개하면서 "인하의 미래를 지역과 함께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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