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계양구가 오는 18일 오후 계산체육공원에서 '계양산 국악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계양산 국악제는 종전과 달리 하루만 진행되며, 전국 단위 국악 경연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다만 구는 구립풍물단의 개막 공연을 비롯해 홍지윤, 이봉근, 박애리·팝핀현준, 박성호·거꾸로 프로젝트, 누모리 등 유명 국악 가수들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행사에서 진행되는 KBS 1TV '국악한마당'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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