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교육감 3억7871만원…작년比 2920만원↑

[재산공개] 채무 상환 등으로 늘어

본문 이미지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인천시교육청 제공) ⓒ News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인천시교육청 제공) ⓒ News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재산이 본인과 배우자 소유 토지 공시지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2920만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이 신고한 재산 총액은 3억7871만 원이다. 이는 작년 3억 4951만 원보다 2920만 원 늘어난 금액이다.

본인 명의의 충남 땅 2필지와 배우자 명의의 땅 2필지의 토지 가격은 6881만 원으로, 79만 원 늘었다.

또 작년에 3억 5500만 원이었던 아내 소유의 인천 남동구 소재 아파트 가액은 3억 3300만 원으로 2200만 원 감소한 것으로 평가됐다.

2억 6435만 원이었던 채무는 상환 및 증가를 통해 5118만 원 줄어든 2억 1316만 원이 됐다.

도 교육감 자녀 2명은 독립생계 유지를 이유로 고지를 거부했다.

imsoyou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