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는 9월 5일까지 '2025년 인천 상생패키지 지원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현대·기아차 간 상생협약에 따른 '자동차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상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올해는 18억 원 예산을 투입하며, △신규 채용 시 최대 900만 원을 지원하는 '상생 일자리 도약 장려금' △근속 장려금 최대 200만 원의 '상생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휴가비·건강검진비·고숙련 장려금 등 복지 향상과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 환경개선 지원사업'으로 구성된다.
ESG 컨설팅과 위험성 평가 시스템 구축 지원도 4월 중 공고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누리집 또는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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