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구슬·물병·계란 던지고 軍에 경고장까지…도 넘은 노조 파업(종합)

부산신항서 지름 1.5㎝ 쇠구슬 날아와 운전자 부상
철도노조 대체 기관사 투입된 군 휴게실에 '경고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24일 오전 부산 강서구 부산신항 인근에서 화물연대 조합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철도노조가 서울 구로사업소에 마련된 임시 군인 휴게실에 경고장을 붙였다.(인터넷 갈무리) / 뉴스1
철도노조가 서울 구로사업소에 마련된 임시 군인 휴게실에 경고장을 붙였다.(인터넷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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