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중대시민재해 시설 안전관리 강화

154곳 중 50곳 표본 선정 현장 검사

양주시청사
양주시청사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관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154개소 중 50개소를 표본 선정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진단하는 데 목적을 뒀다.

합동점검에는 시설별 전문가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법령 의무이행 여부 △안전관리계획 수립·이행 현황 △유해·위험 요소 개선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점검 결과는 사후 조치와 시설별 개선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aidaloz@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