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자 인센티브 최대 10만원

본문 이미지 - 홍보 포스터.(안산시 제공)
홍보 포스터.(안산시 제공)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참여자'에게 인센티브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참여자 5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분야 탄소중립포인트는 운전자가 승용·승합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감축해 온실가스를 줄이면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안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중 12인승 이하의 비사업용 승용·승합 자동차 570대다. 소유주 기준으로 1인 1대의 자동차만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자동차 △사업용 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수소 등의 친환경 차량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제도 참여 전 일평균 주행거리와 제도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산정된다. 주행거리 감축률(%)과 감축량(km) 중 유리한 실적을 적용하며 오는 12월 최대 10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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