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다양한 산나물 먹거리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제공한다.
양평의 청정한 자연에서 자라는 고품질의 산나물과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방문객들에게 '착한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4월 25~27일 용문산관광지에서 개최된다. 군은 지난해보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산나물축제에 방문해 양평의 싱그러운 봄기운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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