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서만 50명' 대형 인명피해 피한 '기적의 구조'…아찔했던 분당 화재

소방당국, 신속 진화·구조…인명 피해 최소화 '눈길'
단순 연기흡입 35명 병원 이송…4일 오전 합동감식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벽면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2025.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벽면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다. 2025.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독자 제공) 2025.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독자 제공) 2025.1.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과 과학수사대원들이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복합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과 과학수사대원들이 현장감식을 벌이고 있다 2025.1.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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