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여해 다양한 지역농산물 가공제품을 홍보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4년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은 오는 11월1~3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며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된다.
시는 지역대표 농특산물인 연근, 표고버섯, 다류, 과자류를 직거래 장터를 통해 판매한다. 또 지역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흥 쌀 '햇토미'와 '시흥 연' 농산물을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햇토미 소포장(500g) 1000개를 활용한 구매 사은 이벤트를 진행해 서울 시민들에게 시흥쌀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흥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일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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