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아리셀 인력공급 하청업체 "거짓말…불법 파견 인정하라"

메이셀 "책임 넘긴다" vs 아리셀 대표 "불법파견 없었다"
경찰, 사고 책임자 5명 입건…압수수색 조만간 단행할 듯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의 박순관 대표가 2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아리셀 모회사 '에코넥스'의 박순관 대표가 25일 오후 경기 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공식 사과문 발표 후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4.6.25/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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