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지난달 27일 연천읍 연천전통시장에 5일장이 열렸음에도 불구, 3개의 점포만이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박대준 기자관련 키워드지방소멸은없다박대준 기자 [신년인터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자구역 기반, 자족도시 원년이 될 것”파주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행안부 장관상'관련 기사학부모들 찾아다니며 '초등학교 입학설명회'…꺼져가던 학교 살렸다'한해 5천명 귀농귀촌' 전북 완주의 압도적 비결은 바로 이것'오늘은 고추장을 담갔다' 아흔 가까운 할머니 일기장의 '기적'
편집자주 ...영영 사라져 없어지는 것. '소멸'이라는 말의 의미가 이토록 무섭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우리 옆의 이웃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숙제를 힘 모아 풀어나가야할 때입니다. 그 현실과 고민을 함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