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0일, 토)…비바람 후 점점 맑아져

본문 이미지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큰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분수 터널을 통과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큰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5.4.1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0일 광주와 전남은 새벽까지 강한 비와 바람이 예보됐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새벽까지 내리는 비는 전날에 이어 총 5~10㎜다. 또 전남 남부 서해안에는 순간풍속 55㎞/h(15m/s) 이상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도 11도, 신안·영광 12도, 고흥·목포·무안·함평·해남 13도, 나주·담양·보성·영암·완도·장성 14도, 강진·곡성·순천·여수·장흥·화순 15도, 광양·광주·구례 16도로 전날보다 2~3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신안·여수 19도, 진도 20도, 목포 21도, 광양 22도, 고흥·순천·영광 23도, 무안·보성·완도·해남 24도, 장흥·함평 25도, 나주·담양·영암·장성 26도, 광주·구례·화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전남 '좋음' 수준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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