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1인당 20만원 출생기본수당 지급률 98%

1세부터 18세까지 총 4320만원 지원

본문 이미지 - 전남 여수시청 전경. 뉴스1
전남 여수시청 전경. 뉴스1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올해 첫 실시한 '출생기본수당'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출생기본수당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복지정책이다. 현재 지급률은 98%다.

대상은 전남도 내에 출생신고를 하고 출생아 및 보호자 중 1명이 여수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아동이다. 대상 아동 1인당 월 20만 원을 지급받는다. 1세부터 18세까지 총 43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모 등 출생아의 보호자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의 1개월 전(생후 11개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kds@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