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10일 전용전기차 EV5의 성공적인 양산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문재웅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장, 은용철 기아노조 광주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기아 오토랜드광주 최초의 전용전기차 EV5 출시에 앞서 완벽한 품질과 양산일정 준수를 통해 EV5의 성공적인 출시가 이뤄지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EV5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한 응원·다짐 슬로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기아 오토랜드광주는 이날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EV5 출시 전까지 양산일정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V5는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기아가 국내 시장에 5번째로 선보이는 전용전기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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