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개발공사는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 용지 9필지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도시지원시설용지, 블록형단독주택용지, 연립주택용지다.
도시지원시설용지는 5필지이며 오룡지구 내 부족한 지원시설 건축이 가능한 용지다.
제1·2종 근린생활시설, 문화및집회, 의료, 교육연구소, 운동, 업무, 숙박, 창고, 방송·통신, 위험물처리시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00%~400% 이하, 최고층수 5~10층 이하를 적용받는다.
블록형단독주택용지는 블록 단위 단독주택 건설용지로 아파트의 편리성과 단독주택의 쾌적성, 사생활 보호 등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총 3필지에 대해서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150% 이하, 최고층수 3층 이하, 323세대 이하로 건설할 수 있다.
연립주택용지는 오룡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85㎡ 초과 연립주택을 225세대 이하로 건설할 수 있으며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80~100% 이하, 최고층수 4층 이하를 적용받는다.
대금납부 조건은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매 6개월 단위로 나눠서 납부가 가능하다.
남악 오룡지구는 영산호에 접한 31만㎡ 규모의 수변공원과 함께 차량간섭 없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총 17㎞의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워커블시티의 콘셉트로 조성된 도시로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창석 전남개발공사 처장은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지구 내 부족한 도시기능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주택을 공급해 오룡지구가 명실상부한 주거명품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용지입찰은 4월 9일부터 2일간 온비드 입찰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개찰은 4월 1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