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전남 해남군 북평면 앞 배추밭에서 한 농민이 튼실하게 자란 배추 한포기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전국 최대 주산지 해남의 배추는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이 풍부하다. 2024.11.12/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관련 키워드가을배추해남 배추배추수확김장김장철박지현 기자 한밤중 병원서 60대 남성 자해소동…생명 지장 없어'피주머니' 달고 수험장·배달 오토바이 활약…위기일발 수능 입장(종합)관련 기사[화보] "김장 걱정마세요. 해남 배추가 있잖아요"최대 주산지 해남배추 '쑥쑥'…11월 중순 본격 수확정부 "배추 생육관리 협의체 운영"…농협·도매법인, 약제비로 11억 지원"중국산 안 팝니다"…이마트 '배추 수급 자신감' 배경은김장용 해남배추 정식 한창…총 4300여㏊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