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지킨 '토박이' 장세일…군의원-도의원 거쳐 영광군수 당선

10·16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서 41.09%로 당선
"이재명 대표와 군민들 덕분…위기의 영광 구하겠다"

10.16보궐선거일인 16일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10.16보궐선거일인 16일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선거캠프에서 지지자들과 만세를 부르고 있다. 2024.10.16/뉴스1 ⓒ News1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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