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전남 순천교도소에서 세월호 이준석 선장을 면회한 장헌권 목사의 메모. '눈물이 나온다', '큰 잘못을 줘서 마음이 아프다', '입이 열개라도', '자다가도 눈물이 나온다'고 적혔다.(장헌권목사 제공)2024.3.11./뉴스1세월호 참사 당시 조타수였던 고 오모씨가 2014년 11월 광주교도소 수감 중 장헌권 목사에게 쓴 '양심고백 편지'. 오씨는 '세월호 C데크 부분이 천막으로 돼 있고 어느 정도 기울었을 때 상당한 물이 유입됐을 것'이라며 급침몰 원인으로 '천막 개조'를 주장했다.(장헌권 목사 제공)2017.3.29/뉴스1관련 키워드세월호이준석장헌권서충섭 기자 "5·18 왜곡대응 어떻게" 질문에 전남대 총장 “각자 고유한 시각으로 해석”담양 찾은 유인촌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으로 문화 키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