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전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은 올해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완도·신안 등 섬지역은 매년 제한급수가 일상이 됐고, 대도시인 광주시도 30년만에 제한급수를 검토 중이다. 가뭄은 농촌과 산단에도 영향을 끼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 확보에도 비상이다. 현재 급수상황, 가뭄 원인, 향후 대책 등을 전반에 걸쳐 짚어봤다.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부족한 물 공급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에 관을 연결해 물을 공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신안군 제공)2022.11.21/뉴스1관련 키워드남부최악가뭄서충섭 기자 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역사유튜버 황현필 등 초청 당원 연수 진행[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1일, 토)…오후까지 최대 5㎝ 눈관련 기사브라질 남부 최악 홍수 사망자 83명·실종자 111명으로 늘어브라질 남부 덮친 초대형 홍수…78명 숨지고 105명 실종·11만 이재민칠레 산불로 사망 122명·실종 372명…축구장 3만개 면적 불타
편집자주 ...전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은 올해도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완도·신안 등 섬지역은 매년 제한급수가 일상이 됐고, 대도시인 광주시도 30년만에 제한급수를 검토 중이다. 가뭄은 농촌과 산단에도 영향을 끼쳐 농업용수와 공업용수 확보에도 비상이다. 현재 급수상황, 가뭄 원인, 향후 대책 등을 전반에 걸쳐 짚어봤다.